1. 구글포토 유료화
- 구글 포토가 2021년 6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. 구글은 지난해 11월 구글포토 제품 정책을 2021년 6월 1일부터 업데이트한다는 내용을 발표하며 서비스 유료화를 예고했다.
- 이에 따라 누구나 무료로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었던 사진·동영상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를 이제는 15㎇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.
- 단, 6월 1일 이전에 올린 고화질·일반화질 사진과 동영상은 바뀐정책에 따른 저장 용량에 반영되지 않으며 원본 화질로 올린 파일에 한해서만 저장 용량에 반영된다.
- 6월 1일 이후 올리는 사진과 동영상이 15㎇를 초과하게 되면 구글의 저장 용량 구독서비스인 ‘구글 원’에 가입해 100㎇ 기준 월 약 2200원(2달러)을 내고 이용해야 한다.
- 구글포토는 무제한 저장 용량을 제공했던 정책으로 2015년 5월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는데 현재 전 세계 이용자만 10억명이 넘는다.
- 구글 측은 “수요 급증으로 더는 고품질 사진을 저장하는 공간을 무제한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”며 무제한 정책 폐지 이유를 밝혔다.
- 현재 구글포토를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는 네이버 마이박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가 있다.
비교 | 구글 | 네이버 | MS 원드라이브 |
최소 용량 | 100GB | 80GB | 100GB |
월요금 | 2,400원 | 1,650원 | 1,900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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